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에 따라 교육부는 창의적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을 국정과제로 삼았다. 디지털과 신기술을 기반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혁신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국정과제 중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은 디지털·AI 등의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기에 대응한 SW·AI 및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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