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뉴스레터 16호
디지털 리터러시와 교사교육
*아래 내용은 Chat GPT와의 문답을 통해서 얻은 결과를 다듬은 내용입니다.
최근 교육계의 가장 눈에 띄는 화두는 디지털, AI 활용 교육이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디지털이란, 단지 도구들의 집합체가 아니라, 읽고 해석하고, 반응해야 하는 하나의 세계가 되어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정보를 검색하고 평가하는 능력,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능력, 개인정보와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능력,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그리고 디지털 에티켓과 윤리를 이해하고 준수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장차 교사에게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우선 디지털 세계는 교육의 내용으로 편입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를 가르쳐야 한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은 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디지털 도구는 소통의 매체로서 교육의 장면을 바꿀 수 있다. 디지털 도구를 잘 활용만 한다면, 온라인 학습과 협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춘 교사는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과 도구를 사용하여 학습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수업의 장이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서 디지털 세계에 적합한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교사가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고 있어야 학생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 온라인 에티켓 등을 가르칠 수 있다는 뜻이다.
넷째, 직접적으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은 효과적인 수업을 운영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은 교사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요컨대 미래의 교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며,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최신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은 다양하다. ZOOM은 코로나 이후 급속도로 우리 생활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아래의 도구들은 지금도 사용 가능합니다.
1.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 기반의 저장소로,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을 온라인에서 작성하고 공유
2. Kahoot!: 학생들과 인터랙티브한 퀴즈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개별화된 평가와 피드백 가능
3. Edmodo: 학급 내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과제를 제출하며,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학습 관리 시스템
4. Scratch: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각적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블록을 조합하여 애니메이션, 게임, 인터랙티브한 멀티미디어 등을 제작 가능.
5. Zoom: 온라인 비디오 회의 및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화상 강의를 진행하고 화면 공유, 채팅 기능 등에 활용.
이외에도 수업혁신을 이끌어가는 도구로서 주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